사월 갤러리

주로 붓을 들고 화판을 메고 산과 들에 나간다. 화판을 펴고 먹물을 찍어 종이 위에 대상의 윤곽을 그린다. 큰 주름을 잡은 후에 더 작은 것들을 찾아 간다.

그 주름은 준(竣)이다. 그리고 질감을 준다. 현장의 느낌을 전달할 목적이다.

팔을 밀었다 당겼다 뭇으로 그림을 때리거나 긁거나 비빈다. 일종의 스트록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작업실에 돌아와 채색으로 다시 완성한다. 간혹 현장에서 마무리 할 때도 있다. 누구는 이러한 일들을 '노가다' 라고 부르거나 누구는 신선이라며 부러워한다.

작가는 그 중간쯤에 작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믿고 있다. 노는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또한 그 결과물을 누군가가 좋아해준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 이현열 작가노트 中

주로 붓을 들고 화판을 메고 산과 들에 나간다. 화판을 펴고 먹물을 찍어 종이 위에 대상의 윤곽을 그린다. 큰 주름을 잡은 후에 더 작은 것들을 찾아 간다.

그 주름은 준(竣)이다. 그리고 질감을 준다. 현장의 느낌을 전달할 목적이다.

팔을 밀었다 당겼다 뭇으로 그림을 때리거나 긁거나 비빈다. 일종의 스트록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작업실에 돌아와 채색으로 다시 완성한다. 간혹 현장에서 마무리 할 때도 있다. 누구는 이러한 일들을 '노가다' 라고 부르거나 누구는 신선이라며 부러워한다.

작가는 그 중간쯤에 작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믿고 있다. 노는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또한 그 결과물을 누군가가 좋아해준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 이현열 작가노트 中

개인전

2022 에버그린, 아트필드갤러리, 문래

2021 언덕을 잇다, GS타워 스트리트갤러리

2020 우리땅- 산, 바다, 아트팩토리갤러리 외 다수

단체전

2022 아트사월 개관전 새로운시작: Happiness, 아트사월, 광명

2018 산수와 풍경사이, 조방원미술관, 아산 외 다수

아트 페어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 아트사월, 송도컨벤시아

Kiaf 플러스, 아트팩토리갤러리, 코엑스

화랑미술제, 아트팩토리갤러리, 세텍 외 다수

남해 방풍림 2022

라벤더 농장에서의 하루2022

제주 엉또폭포 마을 2022

라벤더 풍경2022

봄이 오는 풍경2022

보성 풍경2022

무안 현경2022

무안 운남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