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작가
임채광
2011년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파랑은 생명의 시작을 대면하며 존재성을 가진 무수한 것들의 색이다. 파랑은 물의 색이고, 시간의 색이고, 존재의 색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나를 닮은 색이었고 나의 색이 되었다. 찰나에 집중된 붓 자국의 순간을 남기며 작업 시작이 된다. 점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더욱 선명해져 가는 중이다.
작은 순간에 붓 자국들이 모여 나타내는 어떠한 형태는 보통의 순간에서 시작된 감각의 확장 또는 존재 가치 증명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자연히 지나가는 똑같은 매 순간들은 하나같이 같은 것이 없었다. 나로부터, 만물의 매 순간 또한 그러 하였다. 작게 남긴 내면의 날것을 표현하고 내보이며 온전한 자신을 만나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같은 모습으로 같은 순간을 지나는 모든 것의 존재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상실이라는 시대적 가치에 대한 의견이고, 나의 이야기다.
- 임채광 작가노트 中
파랑은 생명의 시작을 대면하며 존재성을 가진 무수한 것들의 색이다. 파랑은 물의 색이고, 시간의 색이고, 존재의 색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나를 닮은 색이었고 나의 색이 되었다. 찰나에 집중된 붓 자국의 순간을 남기며 작업 시작이 된다. 점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더욱 선명해져 가는 중이다.
작은 순간에 붓 자국들이 모여 나타내는 어떠한 형태는 보통의 순간에서 시작된 감각의 확장 또는 존재 가치 증명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자연히 지나가는 똑같은 매 순간들은 하나같이 같은 것이 없었다. 나로부터, 만물의 매 순간 또한 그러 하였다. 작게 남긴 내면의 날것을 표현하고 내보이며 온전한 자신을 만나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같은 모습으로 같은 순간을 지나는 모든 것의 존재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상실이라는 시대적 가치에 대한 의견이고, 나의 이야기다.
- 임채광 작가노트 中
BIOGRAPHY 약력
전시이력
개인전
2022 BNK경남은행갤러리 기획 초대개인전 (창원/BNK경은행본점갤러리)
2022 경상남도교육청 초대[보통의순간]展 (경남교육청사)
2021 갤러리쏘마 기획초대[임채광]展 (고양/ 갤러리쏘마)
2021 아트지앤지 기획초대[임채광]展 (대구/ DGB갤러리)
2021 연아트오브갤러리 기획초대[임채광]展 (창원/ 연아트오브갤러리)
2020 파티마갤러리 초대[순간으로부터]展 (창원/파티마병원)
그 외 다수
단체전
2022 코리아아트쇼2022 (수원컨벤션센터)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부산/BEXCO)
2022 조형아트서울2022(서울/COEX)
2022 경주아트페어2022(경주화백컨벤션센터)
2022 아트광주22(김대중컨벤션센터)
2021 서울아트쇼2021 (서울/COEX)
그 외 다수
수상 이력
없음
WORKS 작품
2021
Ordinary moment2021
2022
Ordinary moment2022
2022
Ordinary moment2022
2022
Ordinary moment2022
2021
Drawing2021
2021
Drawing2021
2021
Ordinary moment2021
2022
Ordinary moment2022
2022
Ordinary moment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