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gral 40
750,000원

작품정보
- 사이즈: 18x14cm
- 호수: 0호
- 재료: acrylic on canvas
- 제작년도: 2024

작가소개
돌의 일생을 극사실로 묘사했던 윤위동 작가는 생명을 담는 스토리로 다시 한번 도약한다. 작가의 작품에는 길한 소식은 미리 전해 안심하고 흉한 소식은 일찍 대비하라는 소통의 매개체인 새가 등장한다. 물을 만나 생기를 얻는 무당벌레는 감상자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공간을 초월하는 새와 생명의 정기를 담은 무당벌레로 각자의 위치를 감내하는 관람자에게 의미를 전한다.

작가의 말
그들의 자취가 모여 세상이 돌아간다.
드러나보이지 않아도 선을 행하고 도리를 다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세상의 선순환을 돕는 모두에게 복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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